◆…사진=(우) 체리 이수정 대표가 글로벌ESG경영포럼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 '체리'는 지속가능한 경영 및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기부 문화 활성화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019년 런칭한 체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대표적인 기부플랫폼으로서 마이크로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기부금의 모금부터 지출까지 전 기부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기부금의 흐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기존의 기부 모델을 넘어 기부 문화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체리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기업이 매칭 기부할 수 있는 걷기 기부 캠페인인 스니커즈데이를 통해 많은 기업의 기부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음식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기부가 되는 음식 주문형 체리 기부 키오스크와 기업의 임직원 전용 기부 키오스크 등을 통해 일상생활의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 사진을 촬영하면 기부가 되는 체리포토를 올해 런칭해 국립세종수목원, 한화 거제 벨버디어 등에서 운영 중이다. 관광 명소에서 사진 촬영만으로도 기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체리 이수정 대표는 발표에서 "체리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키오스크 기부, 포토부스 기부 등 재미있는 일상의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함께 협력해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