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민 신승회계법인 대표(왼쪽)와 손홍락 월간CEO& 대표.
이번 협약은 월간CEO&과 신승회계법인이 다양한 기업들의 조세환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함을 목표로 했다. 조세환급(경정청구)은 개인이나 법인이 지난 5년간 과다 납부한 세금을 바로잡기 위해 과세관청에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다. 대부분 과다 납부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경정청구 제도를 알지 못해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게 신승회계법인의 설명이다.
신완민 신승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난 15년 동안 CEO를 대변해온 월간CEO&과 함께 해서 기쁘다"며 "이는 양사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세청 출신 전문가와 환급 전문 세무사 등 좋은 인력이 포진된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