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사자’에 소폭 올라
신한투자證 "홍해 지정학적 갈등에 해운주 강세 보여"
◆…사진=연합뉴스
1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94포인트(0.04%) 오른 2525.9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64포인트(0.03%) 오른 2525.69에 출발한 뒤 2515∼2536 사이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4억원, 48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91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7포인트(0.96%) 내린 859.7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5억원, 13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023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8거래일 연속 낙폭 과대 인식 속 기관 순매수 전환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을 사들였다"며 "홍해 지정학적 갈등에 해운주 강세, 2차전지 밸류체인 하락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상승했던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4억원, 48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91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7포인트(0.96%) 내린 859.7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5억원, 13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023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8거래일 연속 낙폭 과대 인식 속 기관 순매수 전환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을 사들였다"며 "홍해 지정학적 갈등에 해운주 강세, 2차전지 밸류체인 하락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상승했던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