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난해 12월 7일 이후 1개월여 만에 2500 하회
대신證 “외인 10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도 진행”
◆…사진=연합뉴스
1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8.40포인트(1.12%) 내린 2497.5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0.38%) 내린 2516.27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피가 2500을 하회한 건 지난해 12월 7일(종가 2492.07) 이후 1개월여 만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585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5억원, 407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8포인트(0.57%) 떨어져 854.8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3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93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 속에 1%대 하락세 기록하며 2500선을 하회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까지 10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도 했으며, 기관은 하루 만에 다시 현물 순매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2500을 하회한 건 지난해 12월 7일(종가 2492.07) 이후 1개월여 만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585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5억원, 407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8포인트(0.57%) 떨어져 854.8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3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93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 속에 1%대 하락세 기록하며 2500선을 하회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까지 10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도 했으며, 기관은 하루 만에 다시 현물 순매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