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10개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으며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상 마을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LG전자 키친솔루션 마케팅담당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고 협회는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 가정 22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윤성일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지난달 20일부터 1월 10일까지 운영한 참여형 기부 이벤트 'LG 김치톡톡과 함께하는 마음톡톡 기부게임'을 통해서 모았다.
이 게임은 고객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주어진 게임 머니로 식재료를 구매하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에 보관하면 식재료 액수만큼 LG전자가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기부 행사는 2012년부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해 오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일환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지난 행사에서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김치 4,000kg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