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26.7%) 대비 4.59%p ↑
투표율 1위 전남 41.19% 기록... 대구 25.60% 최저 나타내
◆…'우리도 투표했어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오후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확인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다. 지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과 비교했을 때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4.59%포인트(p) 높게 나타났다.
6일 오후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총선 사전투표 진행상황 통계를 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실시됐던 제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26.69%)과 비교해 4.59%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며, 전북(38.46%)·광주(38.00%) 등이 그 뒤를 이어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5.60%를 기록했다. 아울러 제주(28.50%), 경기(29.54%) 등도 순서대로 지역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32.63%를 기록했다.
6일 오후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총선 사전투표 진행상황 통계를 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실시됐던 제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26.69%)과 비교해 4.59%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며, 전북(38.46%)·광주(38.00%) 등이 그 뒤를 이어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5.60%를 기록했다. 아울러 제주(28.50%), 경기(29.54%) 등도 순서대로 지역 사전투표율이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32.63%를 기록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사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