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 37.3% 부정 59.5%
인천·경기 33.3%→38.1%, 서울 35.1%→38.4%
대구·경북 55.2%→50.3%, 부산·울산·경남 43.5%→40.7%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을 찾아 한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긍정 평가)가 8일 37.3%로 나왔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TK)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는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0%P 높아진 37.3%(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5.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2%P 낮아진 59.5%(매우 잘못함 51.4%, 잘못하는 편 8.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1%P 증가한 3.2%이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2.2%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4.8%P↑), 서울(3.3%P↑), 여성(5.2%P↑), 60대(5.0%P↑), 20대(3.6%P↑), 50대(2.1%P↑), 가정주부(10.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4%P↑), 농림어업(5.3%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8%P↑), 대구·경북(6.2%P↑), 남성(2.7%P↑), 무직/은퇴/기타(5.7%P↑), 학생(9.3%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0%P 높아진 37.3%(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5.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2%P 낮아진 59.5%(매우 잘못함 51.4%, 잘못하는 편 8.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1%P 증가한 3.2%이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2.2%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4.8%P↑), 서울(3.3%P↑), 여성(5.2%P↑), 60대(5.0%P↑), 20대(3.6%P↑), 50대(2.1%P↑), 가정주부(10.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4%P↑), 농림어업(5.3%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3.8%P↑), 대구·경북(6.2%P↑), 남성(2.7%P↑), 무직/은퇴/기타(5.7%P↑), 학생(9.3%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