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트레이딩뷰
SEC 소송이 판결 전 합의로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리플이 전일 대비 12.35% 하락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 조정으로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화폐 관련 매체 유·투데이는 리플의 하락은 랠리 과정에서 나타난 잠재적인 첫 번째 주요 조정으로 1차 주요 지지선인 50일 이동평균 위에 머물면 며칠 내에 다시 강세장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수준은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장벽으로서 과거 가격 반등의 토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0.50달러의 지지선은 100일 이동평균선을 따라 움직이면서 과거 하락 추세 동안 견고한 지지선을 제공했다,
가격이 0.55달러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이 수준은 추가 하락을 막는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수준은 가격 반전의 시점임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거래자들은 매수 기회 포착을 위해 면밀하게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수준 아래서의 회복은 장기적인 약세 추세를 의미할 수 있다. 따라서 리플의 장기적인 추세지표로 간주된다는 점에서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향후 낙관적 전망에 도움이 된다.
* 본 기사는 해외 전문매체의 분석을 기초로 작성된 기사로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투자 실패에 대해 본지는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