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대구국세청장은 16일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 세정지원 및 세무조사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날 오후 대구JS호텔에서 개최된 대구지역 국세 선·후배간의 모임인 '대구지방국세동우회' 신년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국세청은 열과 성을 다해 지역 납세자들이 따뜻한 세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납세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청장은 이어 "그간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와 제3차 OECD국세청장 회의의 성공적 추진, 국세청 40년사 발간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며 "이러한 성과는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선배 국세인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강 청장은 이날 참석한 국세동우회 회원들에게 국세청의 현안업무 설명과 국세청 40년사 홍보물 상영, 세금바로알기 관련 홍보 책자 배부 등의 세정홍보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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