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 수뇌진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지난 22일 영등포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박찬욱 서울지방국세청장도 23일 현장에 직접 나가 신고상황을 체크할 계획이다.
박찬욱 서울청장은 23일 중부세무서(10시 방문), 성동세무서(2시 방문) 등 일선 세무서를 잇따라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 상황을 점검할 예정.
박 서울청장은 부가세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종사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각 관서별 현안 보고를 받고 지시사항 등을 시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