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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또 다른 강세 주기에 접어들었으며 주기 정점은 20달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분석가 상당수는 이에 동의하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 제이본 마크스는 도지코인이 또 다른 강세 주기에 돌입했으며 모든 연속되는 주기에서 상승 폭이 더욱 커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기에서는 현재 가격보다 60배 상승한 2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차트를 보면 2017년과 2021년 강세장에서 각각 90배와 306배의 상승을 기록한 과거 가격 움직임과 함께 갓 캔들(침체 기간 이후 가격이 급등해 엄청난 랠리로 이어지는 경우)이 형성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가상화폐 분석가인 디마 제임스도 역사적 추세를 예로 들면서 도지코인이 이번 강세 주기에서 두 자릿수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유명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스 역시 이번 주기에서 피보나치 확장 수준 2.272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가격은 23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현 최고가인 0.73달러에 도달해야 한다는 선결과제가 있다. 분석가 마스터 캐노비는 도지코인이 대칭 삼각형의 상향 돌파가 발생하면서 곧 사상 최고치로의 랠리를 펼질 수 있으며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이 돌파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분석가 캐빈 캐피털은 0.26달러 이상을 유지하면서 강세 하락 채널에서 거래되는 한 가격은 더욱 상승할 수 있으며 여기서 돌파가 발생하면 이번 강세 패턴의 측정된 목표가는 1.30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지코인 가격은 최근 광범위한 가상화폐 시장과 함께 폭락했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은 도지코인이 상승할 여지가 여전히 더 많다는 것을 시사하며 가상화폐 분석가 타디 그레이드는 이와 관련, 예상보다 빨리 강세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첨부한 X 게시물 4시간 차트는 이중 바닥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차트를 보면 먼저 0.36달러까지 반등한 다음 심리적 수준인 0.40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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