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대학생활과 연계해 다양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KB 樂Star적금'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만18세 이상 대학생들이 가입 대상인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대학가에 위치한 국민은행 '락(樂)Star 존'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부터 24개월이내에서 월단위로 정할 수 있으며, 최초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분기당 3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계약기간이 12개월 미만인 경우 기본이율은 연2.7%이며 12개월~24개월 미만인 경우 연3.4%, 24개월인 경우 3.9%이다.
'KB 樂Star통장' 및 'KB 樂Star체크카드'와 함께 가입하면 우대이율 연0.2%p, 신규 가입시 50만원이상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목표달성우대이율 연0.1%p가 적용된다.
또, 적금가입 후 장학금을 받거나 토익점수 등 국가공인외국어시험 성적이 향상된 경우 성취우대이율 연0.1%p를 포함해 최대 연4.30%의 이율이 적용된다.
특히, 이 적금은 계약기간 1년 이상인 경우 계약기간의 2/3이상 경과하면 가입 시점의 기본이율로 해지가 가능한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국민은행은 오는 4월 29일 까지 'KB 樂Star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에어(1명), 갤럭시플레이어(2명), 휴대용USB메모리(50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樂Star존' 전용상품 가입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올해 7월 실시 예정인 '樂star 챌린지 프로그램(대학생배낭여행)' 등 해외배낭여행의 기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