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전국 12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2개 지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2011년 경제 전망과 투자전략 등 재테크 세미나와 함께 건강생활 관련 교양강좌와 초청오찬 행사로 진행된다.
지역별로 200여 명의 VIP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신한생명 측은 밝혔다.
18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11년 글로벌 경제동향과 한국경제 전망과 함께 적립식 펀드, 변액보험 등 펀드형 상품 등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 날 고객 초청행사에서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은 "신한생명의 최대 강점인 그룹사와 연계한 'Total 금융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최대의 보험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