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B2B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의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산업생산성향상)사업단의 명칭을 C&S(Consulting & Solution)사업단으로 변경하고, 기업사업부문 산하조직으로 편성해 기업사업과의 시너지 향상을 꾀했다.
또 플랫폼(Platform)사장 조직 및 관리부문인 GMS CIC의 일부 스태프 부서의 인력을 조정했다.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부문과 뉴 비즈(New Biz)부문을 서비스 플랫폼(Service Platform) 부문과 뉴 미디어(New Media)사업 부문으로 재편한다.
SK텔레콤 측은 "Hoppin, TV portal, IPTV사업과 같은 뉴 미디어 사업을 통합 수행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Hoppin, TV portal, IPTV사업과 같은 뉴 미디어 사업을 통합 수행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미래경영실의 기능도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미래경영실은 SK텔레콤의 단기․중기 경영전략 뿐 아니라 장기적 전략 등을 총괄하며 통신시장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일관된 전략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SK텔레콤 하성민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 직원들이 안정지향적 일처리 방식을 탈피해 실력을 바탕으로 자율과 권한을 갖고 성과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