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탈세 혐의로 4100억원을 추징했다. 또 7000억원을 추징할 예정이다.' 최근 국세청이 역외탈세혐의 기업들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면서 나오고 있는 뉴스들입니다.
세무조사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절차도 모르는데 국세청의 세무조사팀이 나오더니 역외탈세 혐의로 계좌추적이 이뤄지고, 또 거액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하라고 합니다. 세무조사 현장의 모습입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는 지방국세청과 국세청 본청 조사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세무사를 초빙, 세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드립니다.
강의 제목은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 A to Z(역외펀드 조사사례 포함)입니다.
오는 6월 9일(목)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을지로교육장 02-737-7021)에서 열립니다.
세무조사의 실무진행과정을 익히고 주요 업종별, 계정과목별 세무조사 사례를 통한 실전 대응요령과 사전 진단을 통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요 쟁점별 심리결정 사례 분석을 통한 조세불복 가능성까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역외펀드 탈세 조사 사례와 2011년 6월 최초로 실시되는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와 관련한 주의사항도 함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는 세무조사의 실무진행과정을 익히는 것은 물론 ▲과세처분이 유지된 사례와 ▲취소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과 함께 ▲해외현지기업을 통한 전형적인 탈세사례 등 다양한 사례도 공부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5년 동안 국세청 본청, 지방국세청, 세무서 재직 당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현장에서 수많은 세무조사 경험을 쌓은 '황재훈 세무사'(사진)가 강사로 나섭니다.강의 순서는 ▲세무조사의 개념과 이해 ▲주요 계정과목별 조사사례 ▲주요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 ▲주요 쟁점별 심리결정 사례 ▲최근 역외펀드 등 세무조사 사례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2011.6월 시행)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클릭)
6월 9일(목) 13:00~17:00 업종별 세무조사사례 A-Z (역외펀드 조사사례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