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건강상태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건강이 양호한지, 주의해야 하는지, 심각한 상태인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계정들과 숫자들이 빼곡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까다로운 재무제표의 모든 것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강의가 개설됩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을지로교육장)에서 6월 14일(화) 오후 1시부터 '기업의 건강진단서인 재무제표 읽는 법'에 대한 강좌를 6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단순히 재무제표 상의 계정항목들을 파악하고 대차대조표를 읽는 것을 넘어서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성과를 분석하는 방법과 ▲분식회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찾아내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종합적으로 기업부실을 예측하는 방법이 공개됩니다.
숫자를 통해 기업의 건강상태를 100% 진단할 순 없지만 이상징후는 어느 정도 찾아낼 수 있으며,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어떻게 회계처리를 하는지 정도만 발견해도 미래에 발생할 이상징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기업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여 훌륭한 기업진단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강대학교 MBA 출신의 황호현 세무사(사진)가 진행할 이번 강의는 기업분석가나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분들, 경제기자나 개인투자자 등 기업분석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전화 (02)737-7021(조세일보 재무교육원)[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클릭)
6월 14일(화) 13:00~19:00 기업의 건강진단서인 재무제표 읽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