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7일 전국 112개 지점에서 '제12회 전국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1 금융혼돈기, 지키는 투자법과 성공적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해 강연하고, 2부에서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인 안정형 자산으로 떠오르는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채권에 대해 설명한다.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이만희 대표는 "글로벌 경제상황이 저성장 국면에 있고 자산들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법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채권 등 안정적 자산배분법을 익혀 효율적으로 은퇴자산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회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 전국 자산관리세미나는 2006년부터 전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돼 현재까지 약 8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ecurities.miraeasset.com)및 전국 112개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