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백년관 교육장에서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9기 신한 수출입아카데미' 를 개최했다.
올해로 9기째를 맞는 '신한 수출입아카데미'는 거래고객 임직원과 유대관계 강화 및 외환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입기업의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아카데미에서는 수출입 실무와 외국환거래법의 이해, 환리스크 관리 등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경제 전망 및 환율 변동 대응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환리스크 관리 강좌는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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