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은 14일 '착한 도서관 목소리 기부존'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녹음 봉사에 참여했다.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정기홍 사외이사, 이광주 사외이사, 김성진 사외이사, 박상용 사외이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사외이사, 목소리 봉사 참여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의 지주회사) 사외이사들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녹음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서울의 SC제일은행 제일지점에 설치된 '착한 도서관 목소리 기부존'에서 연예인 홍보대사 송중기 씨와 100명의 일반인 신청자는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스탠다드차타드의 후원으로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25일까지 서울의 주요 5개소에 있는 '착한 목소리 기부존' 혹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