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래원 트위터>
김래원 해명, 무슨 일로?
김래원의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한 도로에서 배우 김 모(32)씨가 만취 상태에서 옆에 있던 차량 위에 올라 난동을 피우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한 여성에게까지 욕설을 퍼부었다"고 불구속 기소한 사실을 밝혔다.
이 사실이 전해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배우 김 모씨를 김래원으로 지목해 파문이 확산됐다.
이에 김래원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가 사실인 것처럼 퍼지고 있어 어처구니가 없다"며 "루머를 퍼뜨린 이들을 고소할 생각까지 했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김래원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래원 해명, 역시 아닐 줄 알았어", "김래원 해명, 김래원이 자주 지목되네", "김래원 해명, 얼마나 억울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