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영화 '러브픽션'을 통해 '겨털녀'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러브픽션' 언론시사회에서 공효진을 만났다.
이날 공효진은 여자로서 어려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는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크게 거부감이 있진 않았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서 도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공효진의 겨털은 오는 2월 29일 '러브픽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