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사투리 논란 <사진: DB>
조여정의 어색한 사투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부산 처녀 고소라 역으로 출연 중인 조여정은 어색한 부산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해운대 연인들'에서 조여정은 부산 토박이 여성으로 완벽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해야하지만 어색한 사투리 연기로 인해 극의 몰입도를 방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첫 방송이어 오늘도 해운대 연인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 사투리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사투리 논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조여정 사투리 논란, 진짜 몰입안돼", "조여정 사투리 논란, 부산 사투리 같지가 않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