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g 감량 여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92kg 감량 여성'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시카고의 교외 도시 네이퍼빌에 살고 있는 여성 마스 리스는 체중이 172kg에 육박했다.
과거 이혼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살이 172kg까지 쪘지만 10년간의 노력으로 9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마스 리스는 어느날 자신의 살찐 모습을 자각하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다이어트 후 고질병이던 천식도 치유 됐다고 한다.
'92kg 감량 여성'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이다", "인간 승리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