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영입소식에 SM C&C가 사흘 연속 급등하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SM C&C는 전날보다 13% 이상 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전일 프리랜서 선언이 확실 시 된 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씨가 SM C& C에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 업체의 주가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SM C&C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7일 강호동씨와 신동엽씨는 SM C&C로의 이적을 결정하며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