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신제품으로 추억의 '남산 N왕돈가스'를 14일 출시했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어릴 적 남산이나 경양식집에서 즐겨 먹었던 추억의 왕돈까스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신제품 ‘남산N왕돈까스’를 14일 출시했다.
크고 넙적한 돈까스에 한국식 소스를 듬뿍 뿌려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서 먹었던 추억의 왕돈까스라는 컨셉을 살렸다. 돼지고기의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살리고 가로 13.5cm, 세로 15.5cm 크기로 기존 제품들 대비 가장 큰 사이즈로 만들었다.
한국식 돈까스 소스까지 함께 들어있어 맛깔나게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에도 왕돈까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차별화된 일러스트와 문구를 사용해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98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어릴 적 특별한 날을 기념해 남산 또는 경양식집에서 즐길 수 있었던 왕돈까스의 맛과 추억을 담은 제품이다”며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30대 이상의 소비자들은 물론 돈까스를 좋아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부터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