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연대 박태영 교수(가운데)에게 더뉴K7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있다.
기아자동차 더뉴K7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차는 14일 서울 압구정 소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더뉴K7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 박태영 씨(37세)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다.
박 교수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품격있는 스타일과 첨단사양들이 대거 적용된 더뉴K7에 반해 사전계약 첫날에 계약했다"고 말했다.
더뉴K7은 차량 외관 디자인을 신차수준으로 변경했으며, 내부도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보다 간결하게 개선해 조작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더뉴K7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LED 주간주행 등 등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되었던 선호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기아차는 15일 기아차 청담CGV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강연회와 팬 사인회를 열고 초청고객 200명에게 신간 도서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를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