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100일 전부터 한 사람당 1만원씩 성금을 모아 어려운 아동들 100명의 크고 작은 소원들을 한 가지씩 이루어주는 기부 릴레이로 기업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가 주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100일 전부터 온 국민이 응원메시지와 기부로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에는 드림투게더 회원사와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참여도 이어져 회원사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5개 지부 900여명이 1만원씩 기부에 참여했으며, 하나투어는 하나인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주제로 공연과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이상희 前 과학기술부 장관, 가수 김종국·손담비 뿐 아니라 시장 상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응원메시지도 잇따르고 있으며 이에 맞춰 KT도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사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기부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에 동참하여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를 통해 아동의 사연을 확인 후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참여가 가능하고ARS를 통한 기부와 주머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기부가 가능하다.
드림투게더는 오는 12월 22일에 소원이 선정된 100명의 아동과 기부자 등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드림투게더 전병노 상임이사는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꿈을 꾼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꾸는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온 국민이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더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