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2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유지관리 테크니션 개인 경쟁 부문에서 세계2위, 서비스 어드바이저 개인 경쟁 부문에서 세계 2위, 국가간 팀경쟁 부문에서 세계 4위(미국 1위, 독일 2위, 일본 3위)를 수상했다.
한국팀은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서비스 직원 191명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부문별 우승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1만2천명 서비스 직원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16개국 96명의 국가 챔피언이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 결선에 진출한 16개국은 한국, 벨기에, 브라질, 중국, 독일, 인도, 이태리, 일본, 캐나다, 포르투갈, 러시아, 스위스, 스페인, 남아공, 터키, 미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