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美와인스타인社와 협력 제작하는 단편영화의 한 장면
렉서스는 미국의 메이저 영화 제작·배급사인 와인스타인社와 협력해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작품은 내년 봄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이다.
단편영화는 전세계를 5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으로부터 1명씩 선택된 감독이 제작을 담당한다. 작품의 테마는 '인생은 놀라워'이며, 감독의 독자적인 시각에서 3~6분 분량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와인스타인社는 미국의 독립영화 제작·배급으로 명성을 쌓은 미라맥스 필름의 공동 창업자인 밥 와인스타인과 하비 와인스타인 형제가 지난 2005년 10월 설립한 제작 및 배급사로 올해 아카데미 8개 부문의 수상 작품을 제작·배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