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양이 변신 <사진: 수지 트위터>
'수지 고양이 변신'
수지 고양이 변신 소식이 화제다.
지난 11일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뜨뜻한 '둥글레차' 같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길게 땋은 채 흰색 블라우스와 파란색 스커트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코에 고양이 수염 스티커를 붙여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 고양이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귀여워", "한겨울 추위가 사르르 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