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평소 그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웹툰 작가 평소 그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웹툰 작가 평소 그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작가가 그린 세 장의 웹툰이 담겨 있는데 앞의 두 장과 세 번째 그림의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 눈길을 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섬세한 디테일의 그림인 반면 마지막은 단순하게 특징만 잡아서 캐릭터를 그린 것이다.
놀라운 건 세 장 모두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 '놓지마 정신줄'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이라는 점이다.
'웹툰 작가 평소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저런 실력을 숨기고 있었구나", "전혀 다른 스타일, 놀랍다", "재주가 많은 작가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