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버리고 싶은 것 <사진: DB>
'새해 버리고 싶은 것'
새해 버리고 싶은 것이 화제다.
지난 3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일반인 1580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29.7%가 '새해 버리고 싶은 것'으로 '몸무게'(29.7%)를 꼽았다.
이어 '귀차니즘'(19.9%), '빚 또는 대출'(11.7%),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신용카드로 긁은 액수'(7.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새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복권당첨'(67.5%)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이어트'(20.4%), '취업 또는 이직'(19.4%), '부지런한 습관'(15.0%), '건강한 몸상태'(10.7%), '연봉인상'(9.7%) 등이 뒤를 이었다.
새해 버리고 싶은 것을 접한 누리룬들은 "매년 똑같지", "새해 버리고 싶은 것, 대체 왜 안 버려질까?", "새해 버리고 싶은 것,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