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정글 합류 <사진: 박보영 공식 홈페이지>
'박보영 정글 합류'
박보영 정글 합류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SBS는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의 멤버로 김병만,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을 비롯해 박보영, 이필모, 정석원이 합류를 결정해 제7기 새 멤버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실제 군인집안 출신의 근성소녀로 작년 가을부터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았고 오랜 고심 끝에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로 합류하게 된 정석원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다부진 몸매에 스턴트맨 경력까지 겸비해 정글 생존에 적합한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이필모는 김병만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제7기 멤버들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로 떠난다. 제작진은 20여일간 일간 5000km가 넘는 거리를 뒤지고 다닌 끝에 최고의 오지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 정글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박보영의 활약이 궁금!", "박보영 정글 합류, 잘 해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