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수로 발끈 <사진: KBS 2TV '달빛프린스'>
'탁재훈 김수로 발끈'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는 김수로의 말에 발끈해 무리수 발언을 한 탁재훈의 모습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고3시절 관상책을 6권 정도 독파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의 관상을 잘 본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로는 MC 최강창민의 관상을 보며 "MC들 중 최고다. 탄탄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을 향해서는 "일도 잘 하죠. 아직 이혼도 안 하고 잘 살죠. 엄청나게 잘 살고 있는 거죠"라고 말했다.
김수로의 말에 발끈한 탁재훈은 "내가 반드시 이혼해서 관상 못 본다는 거 증명한다. 기필코"라며 위험수위를 오가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 김수로 발끈을 접한 누리꾼들은 "탁재훈 무리수 발언이다", "탁재훈 김수로 발끈, 이혼이라는 말은 너무 심했다", "완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