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나쁜손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윤종신 나쁜손'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의 MC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은 "김희선과 촬영 전 다같이 회식자리를 가졌다. 우리 사이에서 메인MC는 김희선이고, 신동엽과 나는 패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선은 초혼도 못 듣는 35금 재혼 중심 토크를 한다"라며 김희선을 당황케 했다.
특히 화보 촬영 중에 신동엽은 김희선의 다리 쪽에 있는 윤종신의 '나쁜손'을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윤종신 나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인 줄 알았네", "윤종신 나쁜손 보다 신동엽이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