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외모 서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외모 서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행사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에서 온유가 멤버들의 외모 서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온유는 "일단 5등은 민호다. 내 외모에 비해서 흠잡을 곳 없는 외모다. 그래서 질투가 나서 뽑았다"고 밝혔다.
온유는 자신을 4위로 지목, 3위는 종현, 2위는 태민, 1위는 키로 지목했다.
이어 온유는 "내가 말한 순위를 거꾸로 생각해봐라. 내 얼굴에 비해서 흠잡을 데 없는데 그냥 책잡고 싶다"며 "1위에서 5위를 바꿔보는 거다. 좋지 않나?"라고 말하며 반전을 안겼다.
이에 태민은 "모든 사람들이 거꾸로 생각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 외모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키 속상하겠다", "샤이니 외모 서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