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와 교원그룹 임직원들이 희망 가득 책가방 전달식을 갖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와 교원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신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희망 가득 책가방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교원그룹 임직원 30명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학용품으로 구성된 책가방을 마련했다. 희망을 담은 책가방은 전국 저소득층 초등학교 아동 15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와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운영중인 온라인 기부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한국타이어와 교원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아동들에게 전달된 책가방은 두 회사가 각각 1천만원씩 드림풀에 기부하여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 일부는 지난해 연말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진행한 자선 핸드 드립 커피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