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개그맨 유재석이 무명 시절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쩐의 전쟁 특집 녹화에 컬투 김태균, 정찬우와 장우혁, 김종민이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꽃배달부터 레스토랑 사업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개그맨 데뷔 전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당시 개그맨 데뷔 후에도 긴 무명생활을 겪고 있었던 유재석을 직접 고용해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었구나",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그런 시절이 있었네",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