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사진: 창민 트위터>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2AM 멤버 창민은 8일 마비성 장폐색증을 진단 받았음에도 스케줄을 강행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창민이 어제 응급실에 실려가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며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하지만 본인이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창민은 당분간 방송과 뮤지컬 '삼총사'의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비성 장폐색증은 장 운동이 중단돼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