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재 사망 <사진: 이응재 트위터>
이응재 사망
영화 배우 이응재가 15일 오전 9시께 지병인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이응재는 영화 '동백꽃'(최진성 감독), '생산적 활동'(오점균 감독), '똥파리'(양익준 감독) 등에 출연, 얼굴을 알려왔으며 영화계에서 선 굵은 연기자로 인정을 받았다.
고인은 지난해 말까지 장편 극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안양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이응재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좋은 배우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