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그 겨울 인기 <사진: SBS '그 겨울'>
싱가포르 그 겨울 인기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싱가포르 첫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홍보사 쉘위토크는 "'그 겨울'은 싱가포르 원채널에서 지난 13일 방송을 시작했으며 1회부터 타깃 시청률 1%를 넘겼다"고 전했다.
이어 "한류스타 송혜교와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덕분에 국내방송이 시작된 직후 싱가포르에 판권이 팔렸다. 국내 방영이 끝나지 않은 드라마가 외국에서 방송되기는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그 겨울 인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싱가포르 그 겨울 인기, 대단하다", "한류 재점화 기폭제 되나?", "싱가포르 그 겨울 인기,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