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임원이 선출됐다.
수협은행은 9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소이사회를 열고 부행장(사업본부장)에 강신숙(사진) 강남지역금융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행장은 지난 1979년에 입행 후 서초동지점장,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등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0일부터 2015년 4월 9일까지다.
약력
▲1961. 4. 7 출생
▲2011. 8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주요경력
▲1979. 5. 25 수협은행 입회
▲2000. 12. 31 제2건국위원회 주최(금융감독위원장) 신지식 금융인 선정
▲2001. 2 ～ 2003. 2 오금동지점장
▲2003. 1 ～ (사) 여성금융인네트워크(KNWF) 회장단 활동
▲2003. 2 ～ 2005. 2 서초동지점장
▲2005. 2 ～ 2008. 1 개인고객부장
▲2008. 1 ～ 2009. 7 심사부장
▲2008. 5. 31 바다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2009. 7 ～ 2011. 1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2011. 1 ～ 2012. 7 강북지역금융본부장
▲2012. 7 ～ 2013. 4 강남지역금융본부장
▲2012. 8 ～ 한국범죄방지사협회(KOACS) 부회장 활동
▲2013. 3. 2 연합신보, 문예총 주최 201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