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 카메라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준수 지아 카메라'
준수가 지아의 카메라 앞에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북도 봉화군 울화면으로 떠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량리 역에 모인 송종국-지아 부녀는 미리 도착한 이종혁-준수 부자를 발견했다.
송종국이 "준수 있다"고 말하자 지아는 "준수야"를 외치며 준수를 향해 뛰어갔다.
지아를 발견한 이종혁이 준수를 향해 "지아다"라고 말하자 준수는 못 본 척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지아가 자신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자 깜찍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준수 지아 카메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네요", "훈훈하다 정말", "준수 지아 카메라, 너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