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는 '브이푸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호르몬 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백수오, 당귀, 속단)과, 오메가-3,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7종이 들어있어 하루 1팩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을 충족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45~55세 중년여성이 많이 겪고 있는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저하로 인해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야쿠르트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의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EstroG-100)은 에스트로겐 유사 물질로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승인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해외 메이저 시장(미국, 캐나다)에서도 인정받은 신소재 물질이다.
또 임상시험결과 10가지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는 물론, 오메가-3 성분의 혈행 개선 효과와 비타민, 아연, 셀레늄 등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7종이 갱년기 여성의 기초체력증진과 영양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채승범 건강기능식품부문장은 “브이푸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오메가-3,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등 기능성 원료의 장점을 모아 만든 갱년기 여성 건강 충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갱년기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00%이상 신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업들은 갱년기 여성을 타켓으로 기능성 성분을 다양화 하는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