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맡긴 튜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여친에게 맡긴 튜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친에게 맡긴 튜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튜닝 과정에서 완전히 여성 취향으로 변해버린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식 화장대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각종 화장품이 차 안을 채우고 있으며 전조등에 예쁜 속눈썹을 달기도 하고 올핑크 '인형의 집'으로 변신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친에게 맡긴 튜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할 때 산만하겠네", "돈 많이 들었겠다", "여친에게 맡긴 튜닝,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