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출국 <사진: SBS>
'악동뮤지션 출국'
악동뮤지션 출국 소식이 팬들에게 전해졌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 남매)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향했다. 두 사람은 당분간 몽골에서 자작곡 작업 및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과 관련해 이찬혁은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자작곡도 좀 더 만들고 재충전 시간을 갖다가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가는거다"라며 "정확한 시간은 못 잡았는데 그래도 빠른 시간 내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K팝스타2'가) 끝나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상황들 갖고 자작곡을 많이 만든다"며 "얼떨떨한 기분이나 우승해서 기쁜 마음을 담고 있다. 제목은 아직 안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악동뮤지션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작곡이 궁금하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