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복잡한 시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고 복잡한 시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 복잡한 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시계는 스위스의 파텍 필립사가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8년 만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바늘이 모두 12개인 이 시계는 기능도 다양해 별자리, 균시차, 항성시, 계절, 달 모양, 온도 등을 알 수 있다.
기획에만 5년, 제작에 4년이라는 기간이 걸렸으며 가격은 약 67억 원으로 알려졌다.
'최고 복잡한 시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히 정교하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최고 복잡한 시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