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초록마을 제공
유기농식품 전문기업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지난 24일 천안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200여 협력사를 초청 ‘2013 품질혁신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불량식품 근절 및 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실현이라는 새정부의 의지에 부합하는 의미로 식품안전관리와 품질혁신만이 실현 가능한 대안임을 알리고 협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 날 행사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2013년 협력사 품질관리 운영방향 및 정책 선언, 협력사 품질혁신 우수사례 발표 및 우수협력사 특별 시상, 품질혁신 결의문 선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 김동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를 초빙해 ‘2013년 친환경 농업정책 방향’과 ‘식품안전과 품질 확보방안’에 대한 특별 교육도 실시했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는 “국•내외의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상생협력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초록마을은 모든 협력사 및 가맹점과 함께 고객의 가치 상승과 고객 만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