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결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대기 기자 결혼'
박대기 기자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명함도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18일 KBS 신관홀에서 3살 연하 의사 정모 씨와 결혼을 앞둔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명함에는 눈을 맞고 있는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박대기 기자는 2010년 1월 폭설이 내리는 와중에도 폭설을 맞으며 기상특보를 전해 '눈사람 기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메일 주소. 영어로 대기를 뜻하는 'waiting'이여서 눈길을 끈다.
박대기 기자 명함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색적이다", "박대기 기자답네", "개성있는 명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