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가 시작된 가운데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법인의 접대비 지출액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민주통합당의 홍종학 의원은 '법인이 접대비로 지출한 일정 이상의 금액에 대해 지출 증빙을 기록·보관하지 않으면 법인세를 계산할 때 비용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절대비 실명제 법안(법인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홍종학 의원은 "호화 유흥업소 등에 사용되는 접대비는 지하경제를 형성하는 밑거름"이라면서 "박근혜정부가 진정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하려면 접대비 실명제부터 시행해 기업의 불필요한 접대비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전한 접대문화의 형성, 급증하는 접대비의 성장 둔화, 지하경제 양성화에 관련하여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접대비 등 소비성 경비에 관한 지출증빙!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는 오는 5월 2일(목) 오후 14:00~오후 18:00 (총 4시간)에 '접대비 등 소비성경비에 관한 지출증빙 세무관리'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법무법인 대륙 세무자문(tax-planning) 및 조세불복 전담 회계사이며 한울회계법인 이사인 오종원 회계사를 초빙하였다.
본 강의를 통해 계정과목별 회계처리에 주로 적용되는 증빙서류의 종류를 학습하고, 세금계산서·계산서·원천징수의무와 세법상의 증빙서류와의 관계, 일반경비 및 접대비와 관련된 증빙서류의 세무처리절차를 관련 근거법규과 실무사례를 통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관심있는 ▶기업의 경비지출관리를 담당하는 감사부서 실무자 ▶세금계산서,계산서,신용카드전표의 관리를 담당하는 재경부 직원 ▶기타 출장경비지출증빙의 구비에 관심있는 영업부서,총무부서 임직원 ▶비영리법인의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의 경비지출시 증빙관리담당자 ▶국고보조금의 수령 및 관리시 증빙관리담당자 및 세무회계시무소의 기장담당임직원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3년 5월 2일(목) 오후 14:00~오후 18:00 접대비 등 소비성경비에 관한 지출증빙 세무관리
[세부 강의 목차]
(1)2013년 개정된 접대비와 기타 각종 경비지출시의 적격증빙서류의 범위 비교분석
(2)신용카드매입세액공제 및 지출증빙특례규정
(3)국세청해석(예규)을 통하여 살펴보는 각종 경비지출시의 적격증빙 구비사례
